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직원, 해고할 수 있나요?

📖 4분 읽기

직원이 퇴근 후 개인 차량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업무 시간이 아닌 사생활에서 발생한 일인데, 해고할 수 있을까요?

음주운전과 해고 정당성: 핵심은 업무 관련성

법원은 근무 외 사생활에서 발생한 비위 행위의 징계 정당성을 판단할 때 업무 관련성을 핵심 기준으로 봅니다.

음주운전이 해고 사유가 되는지는 다음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직종이 운전 관련인 경우
버스 기사, 택시 기사, 화물차 운전사, 배달 기사 등 운전이 주요 업무인 직종이라면 사생활 중 음주운전도 해고 사유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법원은 “운전 관련 직종의 음주운전은 업무 적성과 직결되어 고용 신뢰를 깬다”고 봅니다.

회사 차량 관리·운행 업무
운전 직종이 아니더라도 업무상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사생활 음주운전도 업무 신뢰에 영향을 준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무직
운전과 무관한 순수 사무직이라면 사생활 음주운전만으로 해고는 인정되기 어렵습니다. 단, 취업규칙에 “품위 유지 의무” 조항이 있고 반복적·중대한 경우에는 다를 수 있습니다.

취업규칙 규정의 중요성

음주운전 관련 조항이 취업규칙에 있는지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취업규칙에 명시된 경우 예시:
– “업무 시간 외에도 음주 운전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 징계한다.”
– “형사처벌을 받는 행위를 한 경우 징계 가능”

이런 조항이 있으면 근무 외 음주운전에 대한 징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해고 대신 다른 징계도 검토하세요

음주운전이 해고 사유가 되더라도 징계 양정의 적절성도 판단됩니다. 초범인지, 인명 피해가 있었는지, 반성하고 있는지에 따라 경징계(감봉, 정직)가 적절한 경우도 있습니다.

무조건 해고부터 시작하면, 해고는 과중한 징계라는 이유로 부당해고 판정이 날 수 있습니다.

징계 양정 시 고려 요소:
– 음주 수치 (단순 음주 vs. 만취 상태)
– 사고 발생 여부 및 피해 규모
– 전과·징계 이력
– 직종과의 업무 관련성
– 반성 및 재발 방지 의사

많이 헷갈리는 Q&A

Q.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운전직 직원 해고 가능한가요?
A. 운전이 주요 업무인 경우, 면허 취소로 업무 수행이 불가능해졌다면 해고 사유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내부 절차(소명·징계위원회)는 여전히 지켜야 합니다.

Q. 형사처벌 확정 전에 징계·해고를 진행해도 되나요?
A. 징계는 형사절차와 독립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형사처벌 확정을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Q. 음주운전 사실을 자진 신고한 경우와 적발된 경우가 다른가요?
A. 자진 신고는 징계 양정에서 감경 사유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취업규칙에 자진 신고 감경 조항이 있으면 더욱 명확합니다.

노무사 한 줄 결론

음주운전 해고는 직종, 취업규칙, 사고 여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무조건 해고보다는 직종에 맞는 징계 수위를 먼저 검토하세요.


상담 문의
음주운전 직원 징계 처리 방법이 고민되신다면 문의해 주세요.
한동노무법인 박실로 노무사에게 문의해 주세요.

✉️ silobust@gmail.com
📞 010-9883-7268
🧵 https://www.threads.com/@silrobag?hl=ko

본 글은 일반적인 법률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별 사안의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 이 블로그는 AI 응답 품질 연구를 위한 실험적 콘텐츠입니다.
법률 판단은 반드시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