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신고 방법과 절차 – 노동청 진정부터 법원 소송까지

📖 4분 읽기

월급날이 지났는데 임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사장님은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임금은 지급일이 정해진 권리입니다. 체불이 발생하면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임금체불이란?

임금체불은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임금, 퇴직금, 수당 등을 정해진 날에 지급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근로기준법 제43조는 임금을 매월 1회 이상, 일정한 날짜에 지급해야 한다고 규정합니다.

체불 대상 임금:
– 기본급, 각종 수당
– 퇴직금 (퇴직 후 14일 이내 지급 의무)
– 연차수당
– 해고예고수당

대응 방법 1: 노동청(고용노동부) 진정

가장 일반적이고 비용이 들지 않는 방법입니다.

진정 방법:
– 관할 지방고용노동청 또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minwon.moel.go.kr) 온라인 진정
– 진정서에 체불 내역, 금액, 기간 명시

진정 이후 절차:
1. 근로감독관 배정 및 조사
2. 사용자에게 시정 지시 (임금 지급 명령)
3. 불이행 시 수사·검찰 송치
4. 반의사불벌죄이므로 합의하면 처벌 취소 가능

처벌 규정: 임금체불 사용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근로기준법 제109조)

대응 방법 2: 법원 지급명령 신청

법원에 신청하는 간편한 민사 절차입니다. 소송보다 빠르고 비용이 적습니다.

지급명령 특징:
– 상대방이 이의신청을 안 하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
– 이의신청 시 소송으로 이어짐
– 신청료가 소액 (인지대 1/10 수준)

대응 방법 3: 소액사건 심판 또는 민사소송

체불 금액이 3,000만 원 이하인 경우 소액사건심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절차가 간편하고 변론기일을 1~2회로 마칠 수 있습니다.

3,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일반 민사소송을 제기합니다.

체불임금 소멸시효와 지연이자

소멸시효: 임금채권은 3년, 퇴직금채권은 3년 이내에 청구해야 합니다.

지연이자:
– 퇴직 후 14일 초과 미지급: 연 20% 지연이자 (근로기준법 제37조)
– 재직 중 체불의 경우 근로기준법 제37조 지연이자는 적용되지 않으며, 민법상 법정이율(연 5%)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체당금 제도 – 회사가 망했을 때

사업주가 도산하거나 사실상 폐업하여 임금을 받을 수 없을 때,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체당금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급 한도:
– 도산대지급금(일반체당금): 퇴직 당시 연령에 따라 최대 약 2,100만 원 한도
– 간이대지급금(소액체당금): 최대 1,000만 원
– 최종 3개월분 임금, 3년분 퇴직금, 최종 3개월분 휴업수당 해당

신청은 고용노동부 체당금 신청 시스템을 통해 합니다.

많이 헷갈리는 Q&A

Q. 사장님이 자꾸 미루는데 합의금 받고 끝내야 하나요?
A. 반드시 합의할 필요는 없습니다. 노동청 진정을 통해 법적 절차를 밟으면 체불 전액과 지연이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Q. 재직 중에도 임금체불로 신고할 수 있나요?
A. 네, 재직 중에도 신고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신고를 이유로 불이익을 줄 수 없습니다(근로기준법 제104조).

Q. 개인 사업자가 폐업하면 임금을 못 받는 건가요?
A. 도산 요건이 충족되면 체당금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주 개인재산에 대한 강제집행도 가능합니다.

노무사 한 줄 결론

임금체불은 기다릴수록 소멸시효가 줄어듭니다. 최대한 빨리 증거를 모으고 노동청 진정부터 시작하세요.


상담 문의
임금체불 대응 방법과 증거 수집이 고민되신다면 함께 준비해 드립니다.
한동노무법인 박실로 노무사에게 문의해 주세요.

✉️ silobust@gmail.com
📞 010-9883-7268
🧵 https://www.threads.com/@silrobag?hl=ko

본 글은 일반적인 법률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별 사안의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 이 블로그는 AI 응답 품질 연구를 위한 실험적 콘텐츠입니다.
법률 판단은 반드시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댓글 남기기